[데레스테] [2018/01/22 ~ 2018/01/29] 나아가자! 신데렐라 로드 제3화 (슈토 아오이)

17 데레스테 커뮤/4 이벤트 커뮤 2023. 11. 18.

등장 아이돌

마츠오 치즈루

아사리 나나미

슈토 아오이

에토 미사키

핫토리 토코

 

-휴게실-

 

치즈루

우리라면, 어떤 재주를 선보일 거냐고요?

으음...... 저라면, 서예인 것 같아요.

옛날부터 해왔으니까, 조금은 자신도 있으니까요......

 

나나미

나나미라면, 물고기와 관련된 거예여~.

물고기 흉내도 잘 내니까여~.

 

아오이

무, 물고기 흉내!?

뭐 그래도, 본인의 특성을 살리는 건 좋으니까.

나라면, 요리나...... 료칸?

 

나나미

아오이 씨라면 그런 게 좋다고 생각해여~.

전에 본 요리, 정말로 엄청났으니까여~.

 

치즈루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아서, 미안해요.

그래도, 계속 응원할 테니까요.

 

아오이

으응, 충분해. 고마워!

좀 더, 다른 사람들에게도 의견을 물어봐야겠어~.

 

-카페-

 

아오이

......이러니저러니 해서,

나라고 한다면, 역시 고향의 료칸!

이라는 걸로, 오사카 출신 두 사람에게 상담하러 왔어!

 

미사키

전통적인 재주 말이지.

축제에서 추는 춤은 전통이라는 느낌이 나긴 하는데......

그래도,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까.

 

미사키

아니면, 오사카 공감 이야기로 해 보는 거라든지?

예를 들면...... 아, 킷쿄무 씨라든가!

 

토코

후훗...... 오랜만에 듣네. 킷쿄무 씨.

어린 시절 이후로는 처음일까.

만화와 이야기라는 것도, 전통적인 특색은 있지만......

 

아오이

기념품으로도 만들어지고 있지만

오사카 출신이 아닌 사람에게도 전달이 될까?

 

미사키

애매하긴 하지.

또, 전달 안 되는 얘기라고 한다면 먼 거리 소풍~!

 

아오이

엣! 그건 전국 공통이 아니었던 거야!?

 

토코

둘 다 서로 이야기가 빗나가고 있어.

......오사카 관련 이야기는 어려울 것 같네. 우리는 즐겁지만

다른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고 붕 뜨게 되니까.

 

미사키

그렇긴 하지. 그리고, 어차피 할 거라면

아오이쨩을 어필을 할 수 있는 걸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TV에 나올 찬스기도 하니까.

 

토코

미사키쨩의 말이 맞는 것 같아.

무리하면서 본인이 갖고 있는 것에 얽매이지 않는 편이 좋으니까.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도 좋은 일인걸.

 

아오이

으음, 고마워.

조금 더, 혼자서 생각해 볼게!

 

아오이

나다운 것도 좋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도 괜찮고.

재능이라는 건 어렵네......

 

번역은 는삼(nunsamu) - blog.naver.com/nunsamu 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