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2022/07/30 ~ 2022/08/07] 교텐! 시 월드! 엔딩 울려 퍼져라! 시 월드!

17 데레스테 커뮤/4 이벤트 커뮤 2023. 12. 12.

등장 아이돌

이치하라 니나

류자키 카오루

아사리 나나미

무나카타 아츠미

마에카와 미쿠

세나 시오리

 

스킵

『시 월드』의 홍보를 성공시키고,

『마린파』로서도 순풍을 맞으며 출항을 마친 나나미 일행은,

기숙사에서 추억을 얘기하면서 물고기 요리를 즐긴다. 무려 미쿠도,

나나미가 만든 생선 패티 햄버그를 맛있게 즐기는 것이었다. 무언가에 도전함으로써,

사람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모든 것은, 그녀들의 마음 하나에 걸린 것이다.

 

본편

-아침-

 

모두

잘 먹겠습니다~~!

 

니나

아~~~

이 바지락 된장국, 개맛있어요!

 

카오루

에헤헷, 카오루가 만든 거야~♪

앗, 이 전갱이 잘라 펼친 거, 엄청 맛있어~!

입안 가득 맛이 퍼져~!

 

나나미

칼슘과 DHA를 교굣하게 충전!

오늘 하루도, 『마린파』는 전속 전진으로 가는 거예여!

 

아츠미

......하아......이 어묵의 탱탱함......♪

탱탱...... 탱탱...... 하아아......♪

 

미쿠

지난번 LIVE도 대성공이었다냐!

손님들도 많이 오셨고

엄청나게 즐겨주셨으니......!

 

어부들

영차! 영차!

 

노토리 마스조

좋다 좋아! 『마린파』!

 

카오루

어부님들이 잔뜩 콜해 주셨고

마스조 씨도, 부채 흔들어주셨지!

 

니나

모두 모두 졸라 친해졌어요!

「시 월드」에도, 또 쳐 놀러 와 주세요~♪

인형 옷도 졸라게 있으니까요!

 

카오루

그렇지!

물고기 요리도, 좀 더 배우고 싶기도 하니까~♪

 

아츠미

다음번에야말로, 해수욕장을 좀 더 만끽하고 싶어~♪

 

나나미

후후후~♪

다들, 바다에 흥미진진이네여~♪

나나미의 계획대로예여~.

 

미쿠

즐거운 걸 홍보할 때는

우리 스스로가 즐기는 게 최고인걸!

 

미쿠

어쨌든, 이러저러해서

미쿠도 많이 즐겼으니까.

의외로, 나쁘지 않은 일이었다냐.

 

나나미

정말인가여!?

야호~~!!

 

나나미

미쿠 씨처럼 물고기를 거북해하는 사람에게도

저희와 함께 신나게 즐겨줬으면 했어서여,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정말로 기뻐여~~!!

 

미쿠

응. 그건 훌륭하다고 생각해.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마음은, 미쿠도 잘 아니까.

그러니 앞으로도, 함께 즐겁게 활동해 가자.

 

아츠미

핫! 이건......! 입산 허가의 느낌!!

지금이닷!!

 

미쿠

후샤앗!

고양이 펀치 고양이 펀치 고양이 펀치!!

 

아츠미

아앙!!

 

미쿠

정말, 그런 점이다냐!!

아츠미쨩에게도 도움받아서, 감사하고 있었는데~.

정말로...... 냠냠.

 

나나미

앗!

미쿠 씨!?

 

나나미

그 물고기 모양 햄버그......

나나미가 미쿠 씨에게 드리려고 만들어 본

진짜 생선 살로 만든 햄버그라구여!?

 

미쿠

냐!?

 

아츠미카오루니나

......!

 

미쿠

......냠......냠......

......! 전혀 비린내 나지 않아......

마......맛있어......? 이, 이거라면......!

 

아츠미

오옷......!

 

미쿠

......응......!

......한 입 더다냐!

 

카오루

와아~!

 

나나미

에헤헤~♪

오늘은 미쿠 씨가 나나미의 물고기를 드셔주신

기념일이에여!

 

미쿠

응. 어떤 일이든, 조금씩 도전해 나가는 거지.

언젠가는 또 다른 메뉴도......

그때는 또, 나나미쨩이 만들어줄래?

 

나나미

물론이에여!

에헤헤......♪

오늘은 분명 미쿠 씨 덕분에, 바다도 기뻐하고 있어여!

 

TV 속 목소리

......그럼 다음 뉴스입니다.

......본격적인 오픈을 맞이한 「시 월드」는

연일 성황......

 

카오루

앗!

우리가 찍은 PR 영상도 나오고 있어!

 

 

TV 속 목소리

아이도 어른도, 친구도 커플도, 모두가 푹 빠진!

『마린파』의 LIVE 스테이지도 연일 만석!

올여름! 바다가 뜨겁다!

 

시오리

......후훗......변함없이 사이가 좋네......♪

 

[시오리도

고마워]

 

시오리

아니...... 나는 그저 지켜보고만 있었을 뿐......

저 아이들이 바다를 사랑해 줘서,

바다도 저 아이들을 사랑해 준다. 그저, 그런 거야.

 

시오리

『마린파』는 홍보대사......

「시 월드」뿐만 아니라, 분명 바다 그 자체의, 그렇겠지.

......자 그럼. 나도 슬슬 가볼까.

 

프로듀서

어디로?

 

시오리

......후훗.

바다를 보러.

인 게 당연하잖아♪

 

나나미

......앗, 나나미, 번뜩였어여!

다음 기획은, 이런 건 어떨까여......

다들, 들어주셨으면 해여...... 소근소근소근......

 

나나미

......에헤헤......♪

이걸로, 바다나 물고기에 대해서

모두에게 좀 더 좀 더, 좀~더 많이 알리는 거예여!

 

나나미의 일기. 쾌청. 카오루쨩과 니나쨩과 아츠미쨩과

미쿠 씨랑, 오늘도 잔뜩 노래하고 춤췄고, 손님들은

계속 웃고 있었어여! 자아, 내일도 렛츠 교~! 예여!

 

번역은 는삼(nunsamu) - blog.naver.com/nunsamu 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