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2023/04/30 ~ 2023/05/09] 전개! 미라클 어드벤처! 엔딩 모험은 끝나지 않아

17 데레스테 커뮤/4 이벤트 커뮤 2024. 1. 22.

등장 아이돌

아베 나나

아사리 나나미

마에카와 미쿠

아이카와 치나츠

무카이 타쿠미

니시지마 카이

나루미야 유메

오카자키 야스하

야구치 미우

키타가와 마히로

 

스킵

방영된 학교 드라마는 대호평! 팬들 사이에서는,

각자가 좋아하는 동물을 뒤집어쓰고 춤추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었다.

이야기는 끝났지만, 미쿠 일행의 가슴은 꿈과 기대로 가득 차 있다♪ 이 세 사람이라면,

미래는 자유롭고, 가능성은 무한하니...... 다음 미라클 어드벤처를 향해, 나아가자!

 

본편

컴퓨터 영상

「~♪」

 

나나

다들 귀엽네요~!

 

나나미

춤도 잘 춰여~!

 

미쿠

훗훗후......

동물 귀 붐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거다냐!

 

치나츠

수고했어.

어머, 세 사람 모두 일찍 왔구나.

 

나나미

수고하셨어여~!

 

타쿠미

사이좋게 머리를 맞대고, 뭘 보고 있는 거야?

 

카이

어떤 영상인데?

 

나나

팬들이

저희의 드라마 주제가에 맞춰서

춤을 추는 영상이에요!

 

미쿠

교복을 입고, 좋아하는 동물 귀를 달고 춤추는 게

유행하고 있는 모양이다냐!

우리의 드라마 효과다냐, 드라마 효과!


유메

헤에...... 엄청나네요.

 

타쿠미

어디어디.

 

미쿠

잠깐! 미쿠의 시야를 가리고 있다냣!

 

야스하

후후...... 즐겁네요.

우리의 드라마를 계기로

즐겨주는 것 같아서.

 

미우

우리들도 춤춰버릴까요?

몽키댄스!

 

마히로

아하핫, 그거 괜찮네!

 

프로듀서

수고했어.

다들 모여있었구나.

 

미쿠

P쨩, 왔다냐~!

바로 시작한다냐! ......타이틀은!

 

나나미

두근☆수인들의 뒤풀이 파티♪

 

나나

동물 귀는 머릿속으로 보완해 주세요 꺄핫☆

 

프로듀서

세 사람 모두 어땠어? 이번 일은.

 

미쿠

솔직히, 생각한 것보다 힘들었다냐......

하지만, 생각한 것보다도 훨씬 즐거웠어!

 

미쿠

나나쨩이나 나나미쨩과 함께

일이나 연기, 아이돌만의 얘기를 잔뜩 할 수 있었던 것도 수확이다냐♪

 

나나

자주 없잖아요, 이런 기회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렇게 해서 똑바로 연기에 마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나나미

미쿠 씨랑 나나 씨와 함께해서, 정말로 좋았어여~♪

촬영에서는, 두 사람과 정말로 동급생 친구가 된 것 같아서

정말로 즐거웠으니까여~!

 

나나

나나도, 학생 시절 추억이 되살아나서......

가 아니라! 말 그대로 청춘이라는 느낌이었어요!

 

미쿠

맞아맞아. 그래서 촬영이 끝나갈수록

아쉬워지기도 했다냐~.

 

나나미

이대로 끝나지 않으면 좋을 텐데~라고

생각도 했어여~.

 

나나

그러네요......

『나나』도...... 역할에 마음을 담아, 다양한 풍경을 보고

함께 분해한다거나, 즐거워한다거나, 분투하기도 하고.

 

나나

지금은, 마치 하나의 모험이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프로듀서

그런데...... 신기하네.

이야기가 끝났는데도, 다들 기대에 찬 눈빛이야.

 

미쿠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이 아직아직 잔뜩 남아있어서 그렇다냐♪

예를 들면...... 냥이 한정 LIVE라든가!

 

나나

우사밍별에서 뮤지컬이라든가!

 

나나미

일곱 개의 바다에서 투어라든가!

 

프로듀서

좋은데. 꿈이 가득해.

 

미쿠

에헤헤...... P쨩이 말했었지.

보물을 찾았으면 한다고.

 

미쿠

분명 이게, 우리가 찾아낸 보물이야.

앞으로 세 명이 하고 싶은 것,

마음속에서 흘러넘칠 만큼, 잔~뜩!

 

프로듀서

그러네. 앞으로 세 사람은

어떤 것이든 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어.

자유롭게, 가능성은 무한대야.

 

나나미

좋네여~.

그런 기대감에 마음이 부풀어 오르는 이야기, 나나미, 정말 좋아해여♪

 

나나미

슉슉 나아갈 수 있는 곳까지 나아가고~

수영에 지치면, 프로듀서 곁으로 돌아오는 거예여~♪

 

나나

맞아요...... 지쳤을 때는 날개를 쉬게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으니까

안심하고,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할 수 있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미쿠

꿈은 크게!

무모한 챌린지도 다 덤비라냐~!

 

프로듀서

무리는 하지 말아 줘.

 

나나

후훗, 모험에 중독되는 것 같아요♪

 

나나미

끝나지 않는 이야기는 없지만여......

그렇기에, 저희는 계속 나아갈 거예여!

 

미쿠

지켜봐 줘, P쨩.

우리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된다냐!

 

번역은 는삼(nunsamu) - blog.naver.com/nunsamu 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myoskin